어떤 신을 믿든 인간이 신의 존재를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은 바람직한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듯 보입니다.
물론 덕이가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믿음이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여섯글자에 담긴 뜻과 비슷합니다.
현재 우리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종교에서 오직 하나 취하고 본받을 것이 있다면 '사랑' 이란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톨스토이...책에서 보았던 내용中)
우리나라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또한 인간에 대한 사랑없이 불가능하듯.
근데, '서로 사랑하라~'
이 한마디 실천은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떠기같은 사람은 그가 어떤 신을 믿는가 보다
그가 실천하는 인간 사랑의 깊이를 보고 존경하는 마음을 보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