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듯...?
떠기도 지 나름대로 떳떳하게...차카게 살고 있다고 착각하며 산답니다.
떠기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주는 분들은 많은데,
떠기라는 인간은 아직도 베푸는데 너무 인색하다는 걸 계속 느낍니다.
인색한 이유중 상당부분이 남들 눈을 의식하거나,
다음에 하면 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
알량한 자존심 때문일 경우가 많은데요.
닥띠해를 맞아
눈치보지 않고
미루지 않고
알량한 자존심 쪼매 더 뽀사뿔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형님, 누님, 동상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