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수많은 갈림길.
가끔씩 지나간 순간의 선택을 후회하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나은 길을 선택하려고 바짝 긴장하기도 합니다.
오늘 하지 않으면 후회할 일이 무엇일까?
맨날 머리싸매고 고민하지요...덕이는^^;
조금은 압니다.
바위처럼 짓누르는 현실의 어떠한 일도
시간이 흐르면 암것두 아니게 되더라는 사실,
글고 언제나 새로운 바위가 짠~ 나타난다는 사실.
힘껏 밀고 앞으로 나아갈까요...
살짜쿵 옆으로 돌아서 나아갈까요...
선택도 나의 몫이고,
그에 따른 책임도 나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