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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끼적

소심

철이 동상 왈~
10월초에 명성산으로 가면 싱싱한 억새를 볼 수 있단다.

쪼매 늦은 지난주에라도 '나 잡아 봐라~~~' 하고팠지만 왕복 차비만 2만냥 가까이 필요할 것 같아 참았다.

그냥 방바닥이나 박박 긁고 말 걸...
괜시리 플라스틱(card) 박박 긁어서 제로썸 행보중인 떠기가 불쌍하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뭘로 막는다?

모쪼록 감기 조심들 하셔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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