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모

산친구_덕이 2001. 6. 25. 14:00

'모모' 란 책을 학교다닐 때 한번 읽었고,
그후로 직장에 다니면서 바쁘게 좇겨다니는 내가 하도 한심해 보여 또 한번 빌려 읽었습니다.

그리곤 생각했지요...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그래도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바쁜척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유일하게 여유로운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곳은 산에 있을 때 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