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적끼적
만화방
산친구_덕이
2006. 10. 7. 12:00
1년에 두 어번쯤...밖에서 시간 때워야 할 때 만화방에 들어갑니다~
길가다 스쳐지나는 담배 연기에도 기겁하며 도망치는 신세지만
이틀동안 다섯 시간씩 버팅기며 아시안 1,2부 41권 보았습니다. (은은히 풍겨오는 담배향 맡으며~)
2부는 아직도 진행형이라 쪼매 아쉽고 궁금...뻔한 야그겠지만^^
꼬르륵할 때 냄비에 끓여주는 주인장표 라면 맛 또한 일품입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