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장소 : 강남고속버스터미널 2/28일 밤10시30분
* 산행회비 : 60,000원
* 장 비 : 여름침낭.코펠.버너(가스준비).방한복.아이젠.장갑.헤드랜턴
▣ 서울 → 양양 : 19,800원 (심야우등)
▣ 속초 → 서울 : 18,800원 (우등고속)
▣ 양양 → 오색 : ? (택시비)
▣ 희운각 대피소 사용료 : ?
▣ 설악동 → 속초터미널 : ? (버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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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아침 : 라면, 김밥, 김치
▣ 1일 점심 : 행동식, 소청(라면)
▣ 1일 저녁 : 삼겹살, 밥, 해장국, 김치
▣ 2일 아침 : 미역국, 햇반, 김치
▣ 2일 점심 : 행동식 (1일보다 더 많은 분량준비 해야겠죠?)
▣ 2일 저녁 : 속초에서 매식
* 산행일정
- 28일 심야버스(23:20) 강남고속버스터미널-양양(택시)-오색약수(아침)
- 01일 아침산행 오색약수(5시간)(점심)-대청봉(40분)-소청(1시간)-희운각숙박(저녁)
- 02일 (아침)희운각(6시간)-공룡능선-마등령(점심)(2시간)-비선대(1시간)-설악동
- 02일 오후출발 설악동-속초(저녁매식)(18:00)-강남고속버스터미널
★ 설악산 - 산행후기 보러가기 (클릭)
대청봉에서 중청으로 내려가는 길에 바라본 풍경. 숨이 탁~ 막힐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였는데...^^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으니, 수평 스크롤바를 좌우로 움직여서 구경하셔요~
요 사진이 우리들이(?) 오매불망 넘고 싶었던 공룡능선 이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으니, 수평 스크롤바를 좌우로 움직여서 구경하셔요~
대청봉에서 내려가는 길...멋지게 폼 함 잡아보는 강부님~
애써 주문하지 않아도 알아서들 자세잡고~^^
등반대장님...진정한 초절정 내공 소유자로 인정^^
설악의 설경에 푹~ 빠진 낭자들
설악산 대청봉엔 평소와 달리 바람한점 없구...날씨는 또 와그리 화창하고 포근하던지... 게다가 한겨울 부럽지 않을만치 보드라운 눈밭에서 모두들 나이를 잊은 듯 즐겁게 뛰어 다녔지요~ |
소청 바로 위에서
공룡능선을 배경으로...잭슨 형님(고문님) 뒷쪽 중앙에 봉우리 두 개 보이시죠?
저 봉우리 사이...공룡능선을 넘을 예정이었다는군요.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안전산행을 위해 과감하게 포기하길 잘했지요~
공룡능선쪽 길 상태가 어떤지 등반대장님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요렇게 깊게 푹~ 푹~ 빠져드는 눈길을 헤치고 다니는 것은 도저히 어렵다는 판단하에 다음을 기약하며 하산하기로 결정.
대장님 뒤를 쫄래쫄래 따라댕기던 덕이는 솔직히 갈 수도 있겠다는 욕심을 품어도 봤지만...
다음날 비선대로 그냥 내려오기만 했는데도, 내공이 달달~~~ 딸림을 느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지요^^;
양폭을 몇미터 앞두고
저멀리 화채능선을 바라보며
흥규 형님과 함께
하늘 가는길
설악동에서
중청산장을 배경으로
설악산 정상 대청봉에 앉은 덕이
산행을 마치고
막내 형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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